[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신용한 충북도지사 당선인은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는 충청권이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용한 당선인은 18일 강창희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조직위원장과 면담에서 “충북이 성공 개최의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측은 충청권 4개 시·도가 함께 만드는 세계적 스포츠 축제가 충청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경제와 관광, 문화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신 당선인은 이희준 지방시대위원회 기획단장과도 만나, 2차 공공기관 이전과 지역 주도 성장 전략,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 충청권 광역교통망 확충 등 충북의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주요 과제를 논의했다.
신용한 당선인은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지방 성장에서 시작된다”며 “충북이 국가 균형발전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충북의 발전은 충청권 발전과 맞닿아 있고, 충청권 발전은 곧 대한민국의 균형발전으로 이어진다”며 “충청권 상생과 지방시대 실현이라는 두 축을 중심으로 충북 대전환의 기반을 차근차근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신용한 당선인은 취임 전까지 정부 부처와 국회, 공공기관, 경제계 관계자들과의 정책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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