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은 지난 15일 이천시보건소와 공동으로 ‘이천진료권 장기요양기관 감염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에 이어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과 이천시보건소가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감염병 예방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여름철 유행이 우려되는 설사 증상 동반 장관감염증 예방관리, 올바른 손위생 실천, 개인보호구 착·탈의 방법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노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구강관리 교육도 함께 실시해 종사자들의 전문성 향상에 도움을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는 “어르신들이 설사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 장기요양시설에서 발생하기 쉬운 감염병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 이해하기 쉬웠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석자는 “그동안 어르신 구강관리는 단순히 양치질을 돕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구강 건강이 전신 건강과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됐다”며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문형 병원장은 “이천병원은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서 감염취약시설의 감염병 예방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감염관리와 구강관리 등 지역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과 안전한 돌봄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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