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델 테크놀로지스가 프리미엄 노트북 XPS와 게이밍 브랜드 에일리언웨어 신제품 6종을 공개하며 소비자용 PC·게이밍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섰다.
델 테크놀로지스는 초경량 노트북 'XPS 13', 전문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XPS 16 크리에이터 에디션',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15', 게이밍 모니터 3종 등 신제품 6종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엔비디아 RTX 스파크 기반의 XPS 16 크리에이터 에디션 제품. [사진=델 테크놀로지스]](https://image.inews24.com/v1/1cc9197973c762.jpg)
XPS 13은 두께 12.75㎜, 무게 1㎏의 슬림한 폼팩터를 적용한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2.5K LCD 터치 디스플레이, 인텔 와이파이7, 윈도우 헬로, 쿼드 스피커 등을 기본 탑재했다.
가변 주사율 기술을 통해 콘텐츠에 따라 화면 주사율을 조정하며 최대 17시간 스트리밍 사용이 가능하다.
XPS 16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델 노트북 중 처음으로 엔비디아의 차세대 인공지능(AI) PC 플랫폼 'RTX 스파크'를 탑재했다.
128GB 통합 메모리와 엔비디아 RTX 그래픽처리장치(GPU)를 기반으로 AI 개발, 콘텐츠 제작, 3D 그래픽 작업 등 고부하 작업에 최적화했다. 트루 블랙 HDR 600 인증을 받은 탠덤 OLED 디스플레이와 SD 카드 리더, HDMI 포트도 갖췄다.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15는 인텔 코어 7 시리즈 2 240H CPU와 최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60 그래픽을 지원한다. 크라이오-테크 냉각 솔루션을 적용해 고성능 작업 시 발열을 제어하고, F7 단축키로 저소음 모드 전환도 가능하다.
게이밍 모니터 라인업도 확대했다. 에일리언웨어 39 5K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는 39인치 1500R 곡면 플래그십 모델로, RGB 스트라이프 탠덤 OLED 기술을 적용했다.
5K 해상도에서 165Hz, 1080p 해상도에서 330Hz를 지원하는 듀얼 모드를 제공한다.
34형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에일리언웨어 34 280Hz QD-OLED는 QD-OLED 펜타 탠덤 설계를 적용해 전력 효율과 패널 수명을 개선했으며, 280Hz 주사율과 0.03ms 응답 속도를 지원한다.
에일리언웨어 34 240Hz는 WQHD VA 패널과 1500R 곡률, 240Hz 주사율을 갖춘 메인스트림 모델이다.
XPS 13은 3분기, XPS 16 크리에이터 에디션은 연내 출시될 예정이다. 에일리언웨어 15는 이달 중, 에일리언웨어 39 5K OLED는 오는 30일 출시된다. 에일리언웨어 34 280Hz QD-OLED는 오는 8월 4일 출시 예정이다.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은 "이번 신제품 라인업은 프리미엄의 기준을 한층 더 높이고 전문 창작 환경의 한계를 뛰어넘겠다는 델의 혁신 의지를 담은 결과물"이라며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 크리에이터와 게이머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더 높은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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