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진우 기자] 코스피 지수가 장중 9000선을 넘어서며 '9천피' 시대를 열었다. 지난 달 26일 종가 기준 8000선을 뚫은 지 약 3주 만이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오후 3시 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1.61포인트2.41(%) 오른 9074.12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지수는 오후 12시 52분께 1.54% 오른 9000.68 기록하며 장중 사상 처음으로 9000포인트를 돌파했다. 현재 상승폭을 조금씩 키우고 있다.
전날 뉴욕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네 차례 연속 동결하며 하락 마감했다. 반면 코스피는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결 기대감에 대형 반도체주가 뛰면서 상승 흐름이다.
이 시각 삼성전자가 3.46% 오르면서 '36만 전자'를 넘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8.25%, 이와 주가 연동성이 높은 SK스퀘어는 8.33% 오르고 있다. 삼성전기는 8%대 뛰면서 빨간불을 켰다.
반면 코스닥은 전일 대비 27.07(2.62%) 내린 10004.89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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