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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 청년 인재 육성 나선다…K-뉴딜 아카데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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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진 청년 직업훈련 사업서 고용 활성화 앞장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롯데그룹과 신세계그룹이 정부 추진 청년 직업훈련 사업인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해 미래 인재 육성에 나섰다. 그룹의 핵심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고용 활성화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롯데는 구직청년 대상으로 유통·호텔 서비스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롯데]
롯데는 구직청년 대상으로 유통·호텔 서비스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롯데]

롯데는 K-뉴딜 아카데미에 참여하고 실무 중심 교육 프로그램 '리프트'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통·리테일 과정과 호텔·서비스 과정으로 나뉘며,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모집 규모는 총 270명으로 교육은 서울과 부산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교육 프로그램에는 직무 기초 이해, 실무 중심의 직무 역량 강화, 커리어 설계·취업 컨설팅 등이 포함됐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슈퍼, 롯데면세점, 코리아세븐 등이 유통·리테일 과정을 맡고 롯데호텔, 롯데GRS, 롯데JTB 등이 호텔·서비스 과정을 운영한다.

롯데는 리프트 프로그램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취업 준비생에게 향후 관련 계열사 지원 시 우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는 구직청년 대상으로 유통·호텔 서비스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롯데]
신세계그룹이 K-뉴딜 아카데미 '퓨처앤드림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한다. [사진=신세계그룹]

신세계는 인재양성 프로젝트인 ‘퓨처앤드림 아카데미'를 가동한다. 모집 기간은 18일부터 내달 13일까지다.

취업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지방 청년 인재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전원 비수도권 지역에서 선발하는 커리큘럼을 기획했다.

전체 교육 인원은 1기 200명, 2기 200명 총 400명 규모다.

그룹 내 주요 4개 계열사가 참여해 유통 전문가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참여 계열사는 이마트, 조선호텔앤리조트, 신세계푸드, 신세계I&C 등이다.

교육생들은 이마트와 트레이더스 주요 매장 방문을 통해 운영을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베이커리 제품을 제조해보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또 호텔리어 서비스 마인드를 체득할 수 있는 호텔 투어부터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 견학까지 다양한 산업 현장을 눈앞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는 교육과정 종료 후 우수 수료자 대상으로 상위 5%는 즉시 채용, 차상위 10%는 서류전형 면제 등 실질적 채용연계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진광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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