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국립군산대학교(총장 김강주) 전북 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은 지난 17일 군산원예농협, 농업회사법인 앤제이메디칼 주식회사와 함께 ‘군산 농산물의 식품산업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군산 지역 농산물의 식품 산업화 및 고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산·학을 통한 대·중기업이 유기적으로 상생 협력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식에는 군산강소특구육성사업단을 비롯해 군산원예농협, 앤제이메디칼 등 협약 기관 대표자 및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군산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개발 등 식품 산업화를 위한 공동 연구·개발 및 신산업 진출 △농생명 용지, 연구 장비, 생산설비 등의 유기적 활용과 현장 실증·시험 협력 △공동 납품 체계 구축 및 기술 사업화 연계를 통한 국내외 시장 진출 △특구 내 기업의 기술 수요 발굴과 전문가 자문 지원, 기술 세미나 등이다.
또한 앤제이메디칼은 국립군산대와 군산의 특산품인 군산 찰보리와 우슬을 이용해서 식혜를 개발할 계획이며, 상품화가 완료되면 군산원예농협에서는 마케팅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국립군산대 전북 강소특구육성사업단 박재필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산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식품 산업화를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로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대·중기업 협력 기반의 기술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여 국내외 판로 개척과 지역 식품산업 활성화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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