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길모 기자] 넥센타이어가 체코 자테츠에 위치한 유럽공장 내 완제품 자동화 창고를 증설하고 본격 가동에 돌입했다.
![넥센타이어 유럽공장 물류창고 [사진=넥센타이어]](https://image.inews24.com/v1/4f3dfe98aa1efd.jpg)
신규 창고는 연면적 7104㎡, 높이 51m 규모의 자동화 물류시설로 구축됐다. 이번 증설로 타이어 보관 능력도 기존 약 53만 개에서 약 83만 개로 약 57% 늘어났다.
넥센타이어 완제품 창고에는 완전 자동화된 입·출고 시스템과 RFID 기반 제품 추적 시스템 등 첨단 물류 기술이 적용됐다. 이를 통해 생산부터 보관, 출하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넥센타이어는 이번 창고 증설을 통해 유럽 시장의 계절별 수요 변동에 보다 유연하게 대응하는 한편 최근 유럽 내 통상 환경 변화에 따라 유럽공장을 중심으로 생산과 물류 역량을 높여 유럽 시장 내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전략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이번 자동화 창고 증설은 단순한 보관시설 확대를 넘어 생산과 물류를 통합한 공급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라며 "유럽공장을 중심으로 생산·물류 체계를 지속 고도화해 유럽 시장에서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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