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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연장 2027년 정상 개통 확인…양주시장직 인수위, 7호선 도봉산~옥정 팩트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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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위, 경기도 확인 거쳐 '기존 전동차 투입 가능' 결론…운행 횟수 일부 조정
공 1년 연기 및 공정률 미달 악재 속 불안감 일축…차질 없는 공정 관리 주문

박태희 양주시장직 인수위원장과 위원들이 지난 16일 도로교통국 시정 업무보고 현장에 참석해 오는 2027년 적기 개통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는 민선 9기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지난 16일 도로교통국 업무보고를 통해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차량제작사 계약 해지에 따른 개통 지연 우려를 일축하고, 오는 2027년 말 정상 개통을 확인했다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인수위는 경기도 확인을 거쳐 해당 노선이 현재 운행 중인 수도권 전철 7호선과 직결되므로, 신규 전동차 제작이 지연되더라도 기존 전동차를 투입해 운행하는 데 문제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신규 전동차 도입 시기에 맞춰 배차 간격 등 운행 횟수 조정은 필요할 수 있으나, 기존 열차로 충분히 2027년 개통에 대응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지난 1월 전 구간 터널 관통을 마쳤음에도 불구하고, 공정률 부진과 예산 확보 난항이 겹치면서 조기 개통에 대한 회의론이 팽배했다.

특히 전동차 납품 기한이 2028년으로 알려지면서 선거 쟁점으로까지 번졌으나, 이번 인수위의 발 빠른 팩트체크와 대안 마련으로 최대 고비를 넘기게 됐다.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연장 사업의 차량제작사 계약 해지에 따른 팩트체크를 진행하고 오는 2027년 적기 개통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있다. [사진=양주시장직 인수위원회]

현재 1공구부터 3공구에 이르는 전체 구간은 터널 굴착을 마치고 전기·신호·궤도 등 시스템 분야 정거장 내·외부 마감 공정이 진행되고 있다.

도로교통국은 경기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공정 관리를 꼼꼼히 이어갈 방침이다.

박태희 인수위원장은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는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사업"이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이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바탕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진행 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양주=김재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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