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이 오는 7월 1일부터 장수누리파크 여름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가족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장수누리파크 물놀이 행사는 지난 202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장수군을 대표하는 여름철 가족 체험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발물놀이장과 바닥분수대, 어린이수영장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을 운영해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족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요 시설인 발물놀이장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하루 3회차로 나눠 이용할 수 있다. 군은 이용객 집중에 따른 혼잡을 줄이고 안전한 운영을 위해 전면 사전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인 7월 25일부터 8월 9일까지는 이용객 수용 능력을 확대한다. 에어풀장을 기존 누리파크 광장에서 발물놀이장 인근 트램펄린 공간으로 옮겨 이용 편의를 높이고, 회차당 이용 가능 인원도 기존 150명에서 20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바닥분수대는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안전한 시설 관리를 위해 40분 가동 후 20분 휴식 방식으로 운영된다.
장수군은 물놀이 시설과 함께 캠핑장, 자연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연계해 장수누리파크를 가족 중심 체류형 관광지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누리파크가 물놀이와 캠핑, 자연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중심 체류형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누리파크 발물놀이장 이용 사전예약은 오는 21일부터 장수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할 예정이다.
/전북=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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