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영 기자] 양충모 남원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출범을 앞두고 남원의 미래 성장동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주요 현안사업장을 방문하며 현장 중심 시정 운영에 나섰다.
양 당선인은 17일 국립의전원 부지,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청년농촌보금자리, 농업근로자 기숙사,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 등 주요 현안사업장 6곳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양 당선인은 먼저 국립의전원 부지를 방문해 부지 매입 현황과 국립의전원법 제정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한 기반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백면 장애인주간이용시설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우리집'을 찾아 다목적실 증축 현장을 둘러보고 장애인 복지서비스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대산면에서는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과 동부권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현장을 잇달아 방문했다. 청년 정착 기반 마련과 농번기 인력 수급 안정화 방안을 점검하며 인구 유입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살폈다.
또한 에코에너지 스마트팜 복합단지를 찾아 친환경에너지타운과 임대형 스마트팜, 청년 창업단지 조성 현황을 확인하며 미래 농생명산업 육성 전략을 점검했다.
마지막으로 미꾸리 공유양식 플랫폼을 방문해 공유양식시설과 청년 스마트 미꾸리 양식 창업사관학교 조성 현황을 살피고 남원 추어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양충모 당선인은 "보고서만으로는 알 수 없는 현장의 문제점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며 "국립의전원 설립과 미래 농생명산업 육성, 청년 정착 지원은 남원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인 만큼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원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민선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우선 추진 과제를 구체화할 계획이다.
/전북=최영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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