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소진섭 기자] 충북 충주시가 고부가가치 소재인 ‘산업용 섬유’의 시험·인증 허브 도시로 발돋움한다.
충주시는 산업통상부가 주관한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인증지원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뽑혀 160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재)FITI시험연구원과 손잡고 오는 2030년까지 주덕읍 화곡리 일원에 연면적 1815㎡(지상 2층 예정) 규모의 산업용 섬유 혁신 허브센터를 구축한다.

산업용 섬유는 자동차, 항공우주, 국방, 건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는 고부가가치 소재다. 최근 친환경·경량화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미래 성장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센터를 중심으로 모빌리티 부품 및 모듈 산업과 연계해 △산업용 섬유 성능평가 장비 구축 △시험·인증 지원 체계 운영 △기업 기술지원 및 컨설팅 등을 종합적으로 추진한다.
최정희 충주시 신성장산업과장은 “충주시가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허브센터를 성공적으로 구축해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