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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 KAIST 방문…"평택캠퍼스 차질 없이 추진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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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장선 평택시장(오른쪽)이 지난 15일 카이스트 본원에 방문해 이광형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평택시]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정장선 경기도 평택시장이 KAIST 글로벌 AI 반도체 혁신 융합캠퍼스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협력 강화를 재확인했다.

16일 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지난 15일 대전 KAIST 본원을 방문해 이광형 총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 조성 예정인 'KAIST 글로벌 AI 반도체 혁신 융합캠퍼스'의 조속한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KAIST 글로벌 AI 반도체 혁신 융합캠퍼스'는 인공지능(AI) 반도체와 실물 인공지능(피지컬 AI) 기술을 실제 산업 현장에서 검증하고 확산하는 시험대형 캠퍼스다.

시는 지난 2021년 KAIST 평택캠퍼스 유치 계획을 공식 발표한 이후 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학교 측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해 왔다.

양 기관은 사업 대상지 현장 점검, 업무협약 체결, 실무 간담회 등을 통해 캠퍼스 조성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를 논의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는 캠퍼스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에 착수하는 등 사업 추진이 본격화되고 있다.

정 시장은 "카이스트 평택캠퍼스는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첨단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그간 사업 추진에 힘써 주신 이광형 총장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 8기 평택시장의 임기는 이번 달에 마무리되지만, 평택시와 카이스트가 그동안 쌓아온 신뢰와 협력 관계는 앞으로도 더욱 돈독히 이어지길 바란다"며 "민선 9기 평택시도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이 총장은 "평택시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카이스트 또한 국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우수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평택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해당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KAIST는 오는 2028년까지 대학본부와 핵심 연구시설 건립을 완료하고, 오는 2029년 캠퍼스를 개교할 계획이다.

/평택=임정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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