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교원 부정 채용 의혹을 받는 충청대학교 총장과 교수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충북경찰청은 교원을 부정한 방법으로 채용한 혐의(업무방해)로 충청대 총장 A씨와 교수 2명 등 3명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해 초 시간강사 채용 과정에서 점수가 높은 지원자를 탈락시키고, 면접 탈락자 가운데 추가 서류를 받아 최종 합격 시킨 혐의다.

기존 합격 점수를 받은 지원자는 탈락했고, 구제 기회를 받은 B씨가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4월 총장실과 교무처에 대한 압수수색을 통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심사를 맡은 교수들에게 A씨가 특정 지원자를 채용하라는 지시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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