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세웅 기자] 신일전자는 올해 4~6월 선풍기와 서큘레이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일 프리미엄 에어 서큘레이터 'S11' 제품. [사진=신일전자]](https://image.inews24.com/v1/7672b7f276d292.jpg)
예년보다 빠르게 무더위가 찾아오면서 냉방 효율을 높여주는 공기순환 가전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특히 에어컨과 함께 사용할 경우 냉기를 효율적으로 순환시킬 수 있는 서큘레이터 수요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신일 서큘레이터는 지난 2015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출고량 430만대를 기록했다. 신일은 선풍기 분야에서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서큘레이터 제품을 선보이며 냉방가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큘레이터 'S11', 'S11 슬림핏', '스테디26', '무선 BLDC 폴딩팬5' 등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했다.
'S11'은 강한 직진성 바람으로 실내 공기를 빠르게 순환시키는 제품이다.
고효율·저전력 BLDC 모터를 탑재해 소음을 줄였고, 신일 서큘레이터 최초로 스마트폰 앱 연동 기능을 적용해 원격 제어를 지원한다. 16단계 풍속 조절, 상하좌우 3D 입체 회전, 오토 리턴, 최대 8시간 스마트 타이머 기능도 갖췄다.
'S11 슬림핏'은 10인치 헤드와 슬림한 디자인을 적용한 모델이다. 3단 길이 조절 기능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BLDC 모터를 통해 조용하면서도 강한 공기 순환 성능을 제공한다.
베스트셀러 서큘레이터를 업그레이드한 '스테디26'도 소비자 호응을 얻고 있다. 이 제품은 최대 28m 바람거리와 자동 풍속 조절 기능을 갖췄다.
무선 BLDC 폴딩팬5는 접이식 구조와 무선 사용 편의성을 앞세운 제품이다. 최대 22시간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유·무선 충전을 모두 지원한다. 스탠드형, 테이블형, 폴딩형으로 활용 가능한 3-in-1 구조도 적용했다.
신일 폴딩팬은 올해 1~5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180% 증가했다. 캠핑 등 야외활동 증가와 이른 무더위가 맞물리면서 휴대성과 공간 효율성을 갖춘 다목적 냉방가전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냉방 성능뿐 아니라 에너지 효율과 사용 편의성, 공간 활용도까지 고려해 냉방가전을 선택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며 "다양한 사용 환경에 맞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쾌적한 여름철 실내 환경 조성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세웅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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