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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 서울대 공대와 AI 시대 리더 교육 공동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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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공과대학 EPM 과정 기반 신세계아이앤씨 IT 인재 육성 과정 신규 개설
리더십·AI 사례 연구, 사업 기획·IT프로젝트 관리 역량 강화 등 총 14주 과정 구성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신세계 그룹의 시스템 통합(SI)·운영 관리를 맡고 있는 신세계아이앤씨(신세계 I&C)는 서울대학교와 인공지능(AI) 리더 양성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인공지능(AI) 리더십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왼쪽)과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인공지능(AI) 리더십 양성 및 산학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에서 김영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장(왼쪽)과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아이앤씨는 지난 1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AI 리더십 양성·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지먼트 과정(서울대 EPM) 기반 리더십 교육 과정을 공동 기획·운영한다.

서울대 EPM은 기업 임직원 등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공학 기반 프로젝트 관리와 리더십 역량을 교육하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공개 강좌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를 기반으로 AI·신기술 활용, 현업 프로젝트 사례, 조직 리더십 역량 등을 반영해 AI 시대 정보기술(IT) 비즈니스 환경에 필요한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총 14주 과정으로 리더십, AI·신기술, IT 프로젝트 관리 등 총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먼저 6주간 기획력, 문제해결 능력, 변화 관리 역량 등 리더에게 필요한 기본 역량을 다룬다. 이후 4주간 AI 기술 이해와 산업 적용 사례 연구를 비롯해 직무별 AI 사업 기획 워크숍을 진행한다. 마지막 4주는 현업 사례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매니저(PM)로서 프로젝트 관리 역량과 실무형 문제 해결 능력을 강화한다.

교육 과정은 신세계아이앤씨 임직원 중 차기 리더를 대상으로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수강생은 과정 참여도와 팀 프로젝트 결과 등을 종합 평가해 수료 여부가 결정된다. 수료자에게는 서울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매니저 인증서가 수여된다.

신세계아이앤씨는 이번 과정을 통해 인공지능 전환(AX) 시대에 필요한 기술 이해도와 비즈니스 실행력을 겸비한 융합형 리더를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EPM이 다양한 산업 분야의 리더를 대상으로 운영됐다면 이번 교육은 신세계아이앤씨의 사업 환경과 실제 업무 특성을 반영해 IT 프로젝트 관리, 현업 사례 연구, 프로젝트 평가까지 실무 적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양윤지 신세계아이앤씨 대표는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의 EPM 과정과 신세계아이앤씨의 현장 경험을 결합한 교육 과정을 꾸준히 운영해 AX 시대에 부합하는 미래 IT 리더십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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