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김포시가 장애인 차량을 대상으로 무상점검 행사를 열고 차량 안전 상태를 살폈다.
시는 지난 14일 양촌읍 오토밋션자동차공업사에서 김포시자동차전문정비협동조합과 ‘2026년 제1차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연 1회 실시되던 무상점검을 확대해 달라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김포시가 적극적으로 수렴해 올해부터 연 2회로 전격 확대 편성했다.
1회 점검은 관내 장애인 차량 40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조합 소속 전문 정비사 40여 명은 타이어 공기압, 엔진, 브레이크 등 차량 전반의 상태를 정밀 진단했다.
나아가 안전과 직결된 노후 차량을 선별해 브레이크 패드 등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무상점검을 연 2회로 늘려 지역별·계층별 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주말까지 반납하며 재능기부에 동참해 주신 조합원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교통약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오는 9월 김포시청 주차장에서 전체 김포시민 차량을 대상으로 하는 ‘제2차 김포시민 차량 무상점검 행사’를 개최하여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설 계획이다.
/김포=이상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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