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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 고위험군 직접 찾는다… 김포시, 이동검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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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어르신·집단시설 이용자 대상
북부노인복지관 등 23개소 방문검진 완료

김포시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과 예방수칙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포시]

[아이뉴스24 이상완 기자] 경기 김포시가 결핵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방문형 검진사업을 강화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결핵 예방과 조기발견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과 집단시설 이용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 사업을 추진한다.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은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검진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의 검진 접근성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결핵은 여전히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 비율이 높아 연1회 결핵검진을 권장할만큼 조기 검진과 예방관리가 중요하다.

결핵환자가 발생한 경로당과 주야간보호센터 등 집단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결핵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 △기침예절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하여 추가 전파 차단에도 힘쓰고 있다.

현재 북부노인복지관 등 23개소를 방문해 결핵검진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20여개의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검진을 추진할 예정이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추가 검사를 통해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진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2주 이상 기침, 가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 감염병”이라며 “앞으로도 결핵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검진과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 건강 보호와 결핵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이상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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