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이원택 인수위, '전북 피지컬AI 밸리' 닻 올린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 발대식 갖고 투자유치 활동 본격화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민선 9기 전북특별자치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활동이 본궤도에 오른 가운데 ‘전북 피지컬AI 밸리’ 조성 기치를 내건 이원택호가 출항한다.

이원택 당선인은 이번 주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 공동 발대식을 계기로 직접 AI로봇·피지컬AI 기업들을 찾아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신형식 인수위원장이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전북도지사직 인수위원회]

피지컬AI 실증단지 구축과 현대차그룹의 9조 원 투자 계획 등 인공지능(AI) 산업 관련 프로젝트가 가시화되면서 지금이 피지컬AI 밸리 생태계 조성의 적기라는 판단이 작용했다.

신형식 도지사직 인수위원장은 15일 전북도청 기자실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며 “피지컬AI는 전북 대전환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형식 위원장은 “AI 산업은 이제 피지컬AI 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며 “전북이 가진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의 산업 인프라, 제조업 기반에 현대차그룹의 9조 원 투자를 결합하면 전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피지컬AI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인수위원회는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피지컬AI·미래산업 분과를 중심으로 산업 전략 구체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핵심은 AI로봇과 반도체, AI 데이터센터, 다크팩토리(자율제조), 연구개발(R&D) 인프라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전북 피지컬AI 밸리 조성이다.

구체적인 행보도 이어진다.

인수위원회는 오는 17일 전북여성가족재단에서 인수위원과 공무원, 기업인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정호 KAIST 교수 특별강연회를 연다.

‘HBM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정호 교수는 이날 글로벌 AI·반도체 산업 현황을 설명하며 전북 피지컬AI의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이원택 당선인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 곽영길 전북특별자치도민회중앙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 피지컬AI 특별위원회 공동 발대식’을 개최한다.

특히 이날 발대식에는 현대차그룹, 두산로보틱스, LG전자, SK텔레콤, 네이버, 레인보우로보틱스, NC AI 등 AI로봇·피지컬AI 관련 30여 개 기업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 당선인은 발대식을 계기로 이번 주부터 이들 피지컬AI·로봇 기업을 집중적으로 방문해 투자 유치 활동을 펼친다.

이를 통해 전북 피지컬AI 밸리 조성에 필요한 핵심 기업을 유치하고 산업 생태계 구축의 실질적 토대를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인수위원회는 이 기간 기업 유치뿐 아니라 연구개발(R&D), 인재 양성, 산학협력 체계 구축까지 연계해 전북에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밑그림을 그릴 계획이다.

신 위원장은 이날 △재생에너지·피지컬AI·미래산업 △체감성장 △도민주권 △글로벌K △도민행복 등 5개 분과와 △5극3특 호남·제주 메가시티 △하계올림픽 △200조 AI·반도체 인프라 등 3개 특별위원회의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인수위는 오직 도민을 위한 새로운 도정의 출발을 준비하는 기구”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도민이 기대하는 변화와 혁신을 실현하기 위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원택 인수위, '전북 피지컬AI 밸리' 닻 올린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