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양평군이 군민들의 체계적인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당뇨 예방·관리 건강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필요한 질환·영양·운동 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실생활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맞춤형 실습 중심 교육으로 운영된다.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참가자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주요 교육 내용은 △당뇨병 원인·합병증 예방 교육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이요법을 위한 영양교육 및 식단 실습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되는 운동교육과 맞춤형 스트레칭 실습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내달 7일부터 보건소 2층 고혈압·당뇨 교육실에서 매주 화요일 총 8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당뇨병 환자와 당뇨 전단계 위험군, 만성질환 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질환자를 우선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양평군은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33.7%에 달하는 초고령 지역인 만큼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건강교실이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혈압과 혈당을 측정할 수 있도록 갈산공원과 양평파크골프장 내 건강관리실을 운영하는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양평=이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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