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유해인자 노출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직업성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특수건강진단을 한다고 15일 밝혔다.
검진 대상은 과학실험 지원업무 종사자, 시설관리 담당자, 당직 전담사 등 492명이다. 오는 8월 14일까지 청주의료원에서 진행한다.

충북교육청은 원거리 지역 근로자의 검진 편의를 위해 청주를 제외한 도내 9개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찾아가는 출장 검진도 한다. 7월 말 보은교육지원청을 시작으로 각 지역 교육지원청에서 순차적으로 한다.
과학실험 지원업무 종사자는 메탄올, 아세톤, 황산 등 화학물질 노출 여부를 중심으로, 시설관리 담당자는 용접·도장·예초 작업 등에 따른 유해물질 노출 여부를 중심으로 검진한다.
당직 전담사는 수면 장애와 심혈관계 질환 등 야간 근무에 따른 건강 상태를 확인한다.
충북교육청은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자 작업환경 개선과 건강 상담 등 산업보건 활동에 활용하고, 사후관리 대상자는 산업보건의가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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