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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북구 평생학습관 강남관' 7월 임시개관…AI·디지털 특화 교육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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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식 개관 앞두고 시범 프로그램 운영
"구민 성장 지원하는 미래형 평생학습 허브 조성"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구민 누구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평생교육 거점시설인 '북구 평생학습관 강남관'을 오는 7월 임시 개관하고, 9월 정식 개관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북구 복현동(경대로17길 76)에 조성된 북구 평생학습관 강남관을 '구민과 함께하는 AI·디지털 기반 미래지향형 평생학습 허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북구 평생학습관 강남관 전경 [사진=북구청]

이번 평생학습관 개관은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해 주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평생교육의 새로운 거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강남관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분야를 특화 영역으로 설정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다.

주요 교육 과정으로는 생성형 AI 활용 교육과 디지털 문해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습과 일자리, 지역사회 활동을 연계하는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또한 인문교양과 문화예술, 건강증진 등 평생교육 7대 영역을 반영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전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학습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7월 임시 개관 기간에는 AI·디지털 특화 프로그램을 포함한 10여 개의 시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오는 9월 정식 개관 이후에는 정규 강좌와 특별 강연은 물론 행복북구문화재단의 대표 평생교육 브랜드 사업인 '행복북구 야식당' 등 특화 프로그램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다양한 세대와 계층의 학습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생애주기별 성장을 지원하는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북구 평생학습관 강남관이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광식 행복북구문화재단 이사장은 "북구 평생학습관은 단순한 교육 공간을 넘어 구민의 성장과 도전을 지원하는 지역 평생학습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AI·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미래형 교육과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누구나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민들의 다양한 학습 욕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교육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평생학습도시 북구'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대구=이창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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