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한 30대 남성이 만취한 채로 운전하다 경기도 이천의 군 부대 입구를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15일 경찰, TV조선 등에 따르면 경기 이천경찰서는 군사기지법 및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한 30대 남성이 만취한 채로 운전하다 경기도 이천의 군부대 입구를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AI 생성 이미지. [사진=챗GPT]](https://image.inews24.com/v1/0d5f97cdb465ad.jpg)
A씨는 지난 14일 오전 1시쯤 경기도 이천시 한 군 부대에 1t 화물차를 몰고 진입하려다 부대 출입구 철문을 들이받아 부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만취한 채로 차량을 운전했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시설물 피해 역시 경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부대 관계자를 만나려고 했다"는 취지 진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30대 남성이 만취한 채로 운전하다 경기도 이천의 군부대 입구를 들이받는 사건이 발생했다. AI 생성 이미지. [사진=챗GPT]](https://image.inews24.com/v1/41f39d94096037.jpg)
경찰은 A씨가 군 부대 관계자와 개인적 원한이 있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다만 해당 군 부대 측은 TV조선에 "(A씨가) 언급한 인물은 우리 부대와는 무관한 것으로 파악됐다"는 입장을 전했다.
/김동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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