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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글로벌 리더 3기 출범…388명 해외 심화과정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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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용민 기자] 충북도교육청(교육감 윤건영)이 도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해외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전날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26 충북 글로벌 리더 발대식’을 열고,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 3기 학생들의 해외 심화과정 운영을 본격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북교육청과 도내 11개 시·군이 공동 추진하는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지역별 특화 분야를 기반으로 국내·외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글로벌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충북 글로벌 리더 발대식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현재까지 총 744명의 학생이 국내·외 과정을 이수했다. 올해 3기 학생 388명이 해외 심화과정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청주시 ‘청주 Global School’(호주), 충주시 ‘국악, 세계를 만나다’(오스트리아·체코), 제천시 ‘제천미디어스타’(미국), 보은군 ‘꿈의 비행, 드론 인재 양성프로그램’(프랑스), 옥천군 ‘정지용 노벨문학상 프로젝트’(싱가포르), 영동군 ‘난계와의 동행! 세상 속으로!’(미국), 진천군 ‘IT 스카우트’(미국), 괴산·증평군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호주·뉴질랜드), 음성군 ‘글로벌 에코리더 지구지킴이’(덴마크), 단양군 ‘단양 소백산 천문지질교실’(일본·영국) 등 지역별 특화 주제로 구성했다.

해외 심화과정은 일부 지역(충주·단양 초등팀)은 지난달 완료했으며, 나머지 지역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김태영 충북교육청 부교육감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이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중요한 기반이 된다”며 “학생들이 지역과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이용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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