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김재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동두천시재향군인회가 지난 10일 자유수호평화박물관 일원에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제3회 영웅과 함께 GO! GO! GO!’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보훈단체, 한·미 장병, 학생,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헌화 및 참배 △감사의 카네이션 전달식 △테너 염진욱 축하공연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 공연 △참전비 환경정화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헌화와 참배를 통해 지역 주요 인사들이 함께 호국영령을 추모했으며, 한·미 장병과 학생들이 참전 유공자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존경을 표했다.
이어 진행된 지상작전사령부 의장대의 절도 있는 시범 공연은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현장에서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봉사도 이어졌다.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의 사랑의 푸드트럭 후원을 비롯해 여성회의 비빔밥, 사랑의징검다리 봉사단의 짜장면 나눔, 동두천예절원의 특별한 꽃차 제공 등이 더해져 보훈 가족들에게 온기를 전했다.
박형덕 시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했다.
박 시장은 이어 "보훈가족 예우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김석훈 재향군인회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보훈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며 행사에 함께해 준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덧붙였다.
/동두천=김재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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