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 전남 고흥군은 '고흥 반전 여행' 3차 신청 접수가 오는 16일부터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고흥 반전 여행은 관광객에게 여행경비 절반을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방식으로,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한 생활인구 확대 정책의 일환이다.

이번 3차 사전신청은 오는 16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회차별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흥관광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여행 기간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참여자는 사전신청 후 고흥지역 관광지 2곳 이상을 방문하고 숙박시설과 음식점, 카페, 체험시설 등 지정 업소에서 모바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일정 금액 이상 결제하면 소비액의 50%를 환급받는다. 1인은 관광 관련 소비 20만원 기준 최대 10만원, 2인 이상은 40만원 소비 시 최대 2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군은 나로우주센터와 우주발사전망대, 연홍도 등 지역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체류형 관광정책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 역시 관광객 증가뿐 아니라 지역에서 머무르며 소비하는 생활인구를 늘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군 관계자는 "더 많은 관광객이 고흥에 머물며 다양한 관광자원과 먹거리를 경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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