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당선인의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와 소통할 '시민소통위원회'가 오는 17일 출범식을 갖고 활동에 나선다.
시민소통위원회는 전남광주 통합특별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이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전방위적 소통 창구이다.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오는 17일 광주시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K-교육특별시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위촉장을 전달한다.
또 향후 위원회 운영 체계와 로드맵을 담은 운영계획(안)을 발표한다. 출범식에는 시민 대표와 교육 관계자 등 약 12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시민소통위 조직은 효율적인 소통과 전문성 있는 정책 검토를 위해 총 6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조직 체계는 위원장과 고문을 필두로 부위원장·분과장·자문위원·일반 위원으로 구성되며, 위원회의 전반적인 행정과 실무는 사무처가 담당한다. 시민소통위는 준비위가 종료되더라도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소통위는 △조직본부 브레인스토밍을 통한 아이디어 수렴을 시작으로 △위원회의 명확한 방향성 결정 △참여 인원 수합·6개 분과 배치를 마칠 예정이다.
출범 이후에는 △분과별 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며 △지역 공청회와 공식 홈페이지 운영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시민 여론을 촘촘하게 수렴할 계획이다.
최종적으로는 수렴된 의견과 활동 결과를 종합한 '결과수합 보고서'를 작성하고 보고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활동 성과를 투명하게 공유할 방침이다.
준비위 김경범 위원장은 "이번 시민소통위원회 출범은 시민이 주도하고 시민의 뜻이 정책이 되는 진정한 소통 행정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6개 분과를 중심으로 지역 곳곳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내겠다"고 밝혔다.
/광주=한봉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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