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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우수등급 확보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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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활력추진단 회의서 2027년 투자계획(안) 공유·향후 방향 논의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진안군은 지난 11일 군청 강당에서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진안군 인구활력 추진단'회의를 개최,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평가 대응 방안과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부군수를 비롯한 국장, 실·과·소장, 읍·면장 등 37명이 참석해 인구감소 대응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협업체계를 점검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진안군 인구활력추진단 회의가 열리고 있다. [사진=진안군 ]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군이 수립 중인 2027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안)의 주요 사업 방향과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투자계획(안)은 지역 여건과 수요를 반영한 6개 전략, 21개 세부 사업으로 구성됐다.

생활인구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 등 인구활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담고 있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정부가 인구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투입하는 재원으로, 지역 여건에 맞는 인구활력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진안군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해 생활인구 확대, 정주여건 개선, 지역 일자리 창출, 공동체 활성화 등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회의를 통해 사업 추진의 방향성을 재점검하고 실행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투자계획 평가 결과에 따라 최우수·우수·양호·보통 등 4개 등급으로 차등 배분되며, 진안군은 현재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120억 원 확보를 목표로 투자계획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최종 배분 규모는 인구감소지역 재지정이 이뤄지는 오는 10월 이후 확정될 예정이다.

이경영 부군수는 “인구감소 문제는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닌 전 부서와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그동안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정주인구 증가와 생활인구 확대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발판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발굴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우수등급 달성과 지역 활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박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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