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동안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시민 8458명에게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1억2599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전기,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줄여 6299만6465포인트를 적립했다. 포인트당 2원으로 환산해 1억2599만2930원이 지급된다.

지급 방식은 △현금 7826명 △기부 101명 △그린카드포인트 146명 △청주페이 385명 등 참여자가 신청한 방식에 따라 이뤄진다.
이번 인센티브 대상자들이 감축한 온실가스는 2036톤이다. 30년생 소나무 약 23만 그루를 식재한 효과와 같다.
현재 청주시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분야 가입자는 3만399명이다. 지난해 말 2만5679명 대비 4720명(18%)이 늘었다.
이수희 청주시 기후정책팀장은 “에너지 절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가장 쉽고 효과적인 실천 방법”이라며 “더 많은 시민들이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참여해 탄소중립 사회 실현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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