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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전환 돕는 '로컬 그라운드' 캠페인 부산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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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점 지원⋯담당자가 AI 광고 컨설팅부터 브랜드 마케팅까지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네이버는 인공지능(AI) 등 기술로 지역의 다양성과 매력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로컬 그라운드' 캠페인을 부산에서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인공지능(AI) 등 기술로 지역의 다양성과 매력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로컬 그라운드' 캠페인이 부산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현장에 부스가 마련돼 있다. [사진=네이버]
인공지능(AI) 등 기술로 지역의 다양성과 매력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로컬 그라운드' 캠페인이 부산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현장에 부스가 마련돼 있다. [사진=네이버]

오는 13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는 캠페인에는 전포동, 영도, 보수동 책방골목 등 주요 상권의 104개 중소사업자(SME) 상점이 참여한다. 네이버는 QR 오더와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 '네이버페이(Npay) 커넥트' 등 AI 기반 주문·결제 솔루션 도입을 지원한다. 지역 상점을 소개하는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 제작 등도 돕는다. 이로써 부산 관광객이 상점과 지역 콘텐츠를 더 쉽게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전날(10일)에는 네이버 임직원이 부산 지역 사업자 200여 명과 만나 지역의 다양성이 AI 생태계에 가지는 의미를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네이버 플레이스·쇼핑·광고 담당자가 사업자 성장 사례와 인공지능 전환(AX) 전략을 공유했다. 소규모 사업자가 온라인 광고의 효율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사업 규모와 전략에 따라 다양한 광고 마케팅을 해볼 수 있도록 컨설팅을 돕는 별도의 부스도 마련됐다.

네이버는 올해 최고인사책임자(CHRO) 직속으로 '임팩트 시너지' 그룹을 개편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이 참여하는 임파워먼트 중심의 파트너 성장 시너지 프로그램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부산 지역 사업자와 만난 자리에서 황순배 네이버 임팩트시너지 그룹장은 사업자의 디지털 성장을 지원하는 거점인 '네이버스퀘어 부산'이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등 네이버와 부산 지역 생태계의 오랜 인연을 강조했다. 모모스 커피 등 새로운 기술 시도에 적극적인 지역 브랜드도 소개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지역의 고유성이 디지털 플랫폼 위에서 더 잘 발견되고 AI 기술을 통해 전국으로, 나아가 세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유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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