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경찰청(청장 신효섭)은 11일 주간 음주운전 합동단속 결과 면허정지 4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날 단속은 여름철 음주운전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자 이뤄졌다.
도내 주요 교통 요충지와 음주운전 우려 구간을 중심으로 한 단속에는 싸이카와 암행순찰팀, 기동대, 교통외근 경찰관 등 20명이 투입됐다.

경찰은 음주운전 단속이 야간에만 이뤄진다는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자 주간 시간대 불시 단속을 했다.
이날 단속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0.037∼0.057% 수준의 음주운전 4건이 적발됐다. 모두 면허정지 처분 대상이다.
이 밖에도 교통법규 위반 11건과 자동차관리법 위반 사례 등도 적발됐다.
충북경찰청은 여름철 행락객 증가와 각종 모임 등으로 음주운전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하는 등 예방·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신효섭 충북경찰청장은 “음주운전은 단 한 번의 잘못된 선택으로도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초래할 수 있는 중대 범죄”라며 “앞으로도 불시·이동식 음주단속으로 음주운전이 발붙이지 못하도록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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