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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뒤에 남긴 약속…안주원 대표, 아동 주거환경 개선에 힘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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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천안시 ‘꿈자람하우스’ 후원…지역사회 나눔 실천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더금융서비스 안주원(38) 대표가 주거취약계층 아동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500만원을 내놨다. 어린 시절 경제적 어려움을 딛고 금융서비스 분야에서 성장해 온 안 대표가 이번에는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공간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에 힘을 보탰다.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는 지난 5일 안 대표가 ‘꿈자람하우스’ 사업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에서 열렸으며 안 대표와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아동 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안주원 대표(오른쪽)가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의 ‘꿈자람하우스’ 사업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

‘꿈자람하우스’는 초록우산과 천안시가 2020년부터 함께 추진해 온 민관 협력 사업이다. 최저 주거기준에 미치지 못하거나 노후·위험 요소가 있는 주거취약계층 아동 가정을 발굴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사업은 단순한 집수리에 그치지 않는다. 곰팡이·누수·단열 문제 등 아동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주거 문제를 개선하고 가정 상황에 맞춰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거환경은 아동의 건강과 학습, 정서 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만큼 지역사회 차원의 관심이 꾸준히 요구돼 왔다.

안 대표는 초록우산 그린리더 후원자로 2018년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정기후원과 일시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후원도 아이들의 성장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안 대표는 보험대리점(GA) 분야에서 성장해 온 금융서비스 기업인이다. 과거 어려운 성장 과정을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적 여건이나 주거환경 때문에 아이들의 가능성이 꺾여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꾸준히 밝혀 왔다. 기업 활동과 함께 사회공헌을 이어가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안 대표는 “아이들이 환경의 어려움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밝게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함께하게 됐다”며 “기업의 성장만큼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김우현 초록우산 충남지역본부장은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안주원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더금융서비스는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바탕으로 성장하고 있는 보험대리점(GA)이다. 회사는 금융서비스 제공과 함께 아동 지원, 지역사회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천안=정종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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