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인이 민선9기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시민과의 소통’을 내세우며 본격적인 의견 수렴에 나섰다.
추경호 당선인은 인수위원회 출범과 함께 직원 간담회를 열고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의 출발점으로 삼겠다”며 성공적인 민선9기 출범 의지를 밝혔다.

이에 따라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는 11일부터 시민 의견 수렴 창구를 운영하고 정책 제안 접수를 시작했다.
시민들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일상 불편사항은 물론 경제·문화·복지·교통 등 시정 전반에 대한 정책 제안과 조례 제·개정 아이디어, 민선9기 슬로건까지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추 당선인은 “좋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시민의 삶 속에서 나온다”며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하나하나 귀담아듣고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시민”이라며 “시민과 함께 대구경제를 살리고 도시의 저력을 다시 깨우겠다”고 밝혔다.
한편 추 당선인은 온라인 의견 수렴과 병행해 경제계, 시민사회, 문화예술계, 종교계 등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는 소통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당선 직후부터 지역 곳곳을 방문해 시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으며, 향후 현장 중심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이창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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