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오단이 교수가 지난 5일 행정안전부 ‘재난국민성금제도 개선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됐다.
오 교수는 2027년 3월까지 위원회를 이끌며 재난국민성금 제도 개선을 위한 정책 제언과 제도 개선 방안 마련에 참여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는 재난 발생 시 국민성금의 모집·배분 체계의 개선과 공정하고 투명한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재난국민성금제도 개선위원회를 구성했다.
재난국민성금제도 개선위원회는 성금·구호·재난·행정·법률·국민참여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현행 의연금 및 기부금 지급 현황 분석·국민성금 배분항목 및 지급기준 개선·배분위원회 구성 및 운영·적립금 활용방안 마련 등 재난국민성금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한다.
법률 및 제도 개선안 마련을 위한 자문과 함께 공청회·세미나·설문조사 등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제도 개선 과정에 반영하는 역할도 맡는다.
오단이 교수는 “재난국민성금이 피해 주민들에게 보다 공정하고 효과적으로 지원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문가와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신뢰받는 재난 지원체계 구축과 재난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난국민성금제도 개선위원회의 활동 기간은 2026년 3월 17일부터 2027년 3월 16일까지다.
/전북=박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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