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결혼과 이혼] "그래도 그렇지, 애를 어떻게"⋯딸 미친 듯 폭행한 남편에 '한숨'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설래온 기자] ​딸의 학교폭력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폭행 수준의 체벌을 가해 가정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딸의 학교폭력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폭행 수준의 체벌을 가해 가정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딸의 학교폭력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폭행 수준의 체벌을 가해 가정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학생 딸의 학교폭력 사실이 드러난 뒤 남편의 과격한 훈육 때문에 혼란을 겪고 있다는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A씨에 따르면 그는 피해 학생 부모의 연락을 받고서야 딸이 학교에서 친구를 괴롭히고 따돌림에 가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큰 충격을 받은 남편은 딸이 귀가하자 방으로 데려가 심하게 꾸짖었고, 이 과정에서 폭행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A씨는 방 밖에서도 둔탁한 소리와 비명이 들릴 정도였으며 자신이 말리고 나서야 상황이 멈췄다고 주장했다. 이후 딸의 몸에는 여러 곳에 멍이 남았다고 전했다.

​딸의 학교폭력 사실을 알게 된 남편이 폭행 수준의 체벌을 가해 가정이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는 사연이 알려졌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조은수 기자]
A씨 남편은 딸에게 폭행 수준으로 체벌을 가했다고 한다.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 [사진=pexels]

A씨는 딸의 잘못이 크고 피해 학생과 부모에게 진심으로 사과할 생각이지만, 남편의 행동 역시 정상적인 훈육의 범위를 벗어난 것 같아 두렵다고 토로했다.

남편은 "사회에 폐를 끼치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려면 제대로 혼나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A씨는 이것이 훈육인지 단순한 분노 표출인지 판단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어 남편이 딸을 향해 계속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으며, 부엌가위로 머리카락을 자르려는 행동까지 보여 자신이 겨우 말렸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애가 저렇게 큰 데 엄마가 공헌했네" "딸 몸에 생긴 멍보다 피해자 가슴에 생긴 멍이 몇 백배는 많을 것" "무서운 게 있어야 사람이 되지" "남편이 안 그랬으면 딸을 어떻게 훈육 시켜?" "이 집도 딸 교육은 글렀네" 등 반응을 보였다.

/설래온 기자([email protected])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결혼과 이혼] "그래도 그렇지, 애를 어떻게"⋯딸 미친 듯 폭행한 남편에 '한숨'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