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본회의에서 기후위기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통과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age.inews24.com/v1/798ccbc64bab2c.jpg)
[아이뉴스24 유범열 기자]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관련 여야 양당의 국정조사 요구서가 11일 국회 본회의에 보고됐다.
김승묵 국회 의사국장은 이날 오전 열린 본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국조요구서가 본회의에 보고됨에 따라 여야는 국조특위 구성 논의에 본격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국정조사는 특위 구성 후 조사계획서 성안과 본회의 의결을 거쳐 활동에 돌입한다.
전날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지도부가 출범함에 따라 여야는 이날 오후 국회의장 주재 양당 원내대표 회동에서 특위 구성 협상에 나선다. 양당은 사태 관련 진상규명 필요성을 강조하면서도 국정조사 대상 기관과 국조특위 운영 방식을 놓고 일부 이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국조특위 위원 배분과 관련 더불어민주당은 의석 비율에 따라 민주당 소속 위원 수가 가장 많아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국민의힘은 현 정부에서 발생한 사안임을 고려해 여야 동수 구성을 주장하고 있다.
/유범열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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