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SK텔레콤은 10년 이상 이용 고객을 위한 'T 장기고객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SK텔레콤은 10년 이상 이용 고객을 위한 'T 장기고객 프로그램'을 확대 개편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SKT]](https://image.inews24.com/v1/fb1b4b85db6a12.jpg)
SK텔레콤은 고객 초청 행사를 'T 장기고객 데이'로 통합 운영한다. 연말까지 미식·문화·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장기고객과 동반인 등 총 1만여 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주요 행사는 △전국 호텔 레스토랑 미식 행사 '테이블 데이' △가수 이승철 KBS 추석 특집 공연 초청 행사 '콘서트 데이' △롯데월드 어드벤처 심야 대관 행사 '어드벤처 데이' △뮤지컬 '시카고' 단체 관람 행사 '뮤지컬 데이' 등이다.
SK텔레콤은 할인·적립 중심 혜택을 개인 취향과 생활 방식에 맞춘 경험 중심 혜택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 5월 에버랜드 '포레스트 캠프'에서 진행한 '숲캉스 데이'를 시작으로 프로그램별 현장 이벤트와 가입 기간별 맞춤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미식 이벤트 '테이블 데이' 응모는 지난 8일부터 진행 중이다. 올해 행사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열린다. SK텔레콤을 10년 이상 이용한 장기고객과 동반 1인 등 총 1200명을 초청한다.
행사는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대구 '대구 메리어트 호텔', 부산 '시그니엘 부산', 광주 '홀리데이 인 광주', 대전 '호텔 오노마 대전'에서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순차 진행된다.
서울 행사에는 최현석·김희은 셰프가 참여한다. 두 셰프는 '테이블 데이' 전용 특별 메뉴를 선보인다. 대구·부산·광주·대전 행사에서는 호텔 레스토랑과 연회장에서 프리미엄 뷔페 식사를 제공한다.
참가 희망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T멤버십 앱 내 'T 장기고객' 메뉴 이벤트 페이지와 전국 T월드 매장 QR코드를 통해 응모할 수 있다. 온라인과 매장에서 각 1회씩 최대 2회 응모할 수 있다. 원하는 지역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내달 8일 개별 안내된다.
SK텔레콤은 내달 1일부터 'T 장기고객 데이터' 혜택도 확대한다. 가입 기념일 데이터 제공 대상을 기존 가입 5년 이상 고객에서 2년 이상 고객으로 넓힌다. 가입한 달에 가입 연수만큼 데이터를 제공하는 방식은 유지하고 데이터 제공량 상한 30GB는 없앤다.
요금제 기본 제공 데이터와 같은 양을 추가 충전할 수 있는 '리필 쿠폰'도 개편된다. 개편 후에는 가입일 기준 다음 달이 아닌 가입월에 '가입 기념일 데이터'와 함께 지급된다.
윤재웅 SK텔레콤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오랜 시간 SK텔레콤과 함께한 고객에게 일상 속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제공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다양한 초청 프로그램으로 장기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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