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괴산군은 주민이 직접 지역 사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11개 읍·면을 순회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주민이 예산 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청년과 사회적 약자,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지역 의제를 발굴하는 방법과 사업 제안서 작성 요령, 접수 절차 등으로 구성됐다.

괴산군은 지난 9일 군청에서 주민참여예산제 교육을 진행했고, 같은 날 칠성면을 시작으로 각 읍·면사무소를 찾는 현장 교육도 시작했다.
이어 10일 청천면과 괴산읍, 11일 장연면, 7월에는 1일 문광면과 청안면, 2일 연풍면과 감물면, 9일 불정면, 사리면, 소수면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교육은 사전 신청 없이 해당 교육이 열리는 면사무소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군은 교육을 마친 뒤 접수한 주민 제안 사업을 소관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예산안에 반영할 계획이다.
/괴산=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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