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 학생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 시작된 ‘숨은작가 찾기대회’를 개편한 것이다.
‘책 쓰는 학생, 미래를 여는 작가’라는 새로운 슬로건으로 열리는 공모전은 읽기, 생각하기, 쓰기가 통합된 창의적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 역량을 길러주고 창작의 지평을 확대하기 위해 기획 됐다.

올해 공모의 특징은 작가의 온기가 담긴 손글씨와 손그림 중심의 ‘아날로그 부문’과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디지털 하이브리드 부문’을 신설한 것이다.
또 결과물 중심의 평가를 지양하고 집필 과정의 모든 고민과 퇴고의 흔적을 담는‘창작 로그’ 작성을 강화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독서의 영감을 어떻게 자신의 이야기로 형상화했는지 평가할 예정이다.
기존 2차 발표 심사(북 콘서트)를 폐지하고 제출된 16면 작품 한 권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심사 체계를 효율화했다.
참가 대상은 지역내 초등 4~6학년,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과 대전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재학생이다.
학교와 기관별 예선을 거쳐 선정된 최우수 1작품을 시교육청 본선에 출품한다.
본선 접수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10월 중 작품 심사와 2주간의 온라인 공개 검증을 거쳐 11월 21일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대전=강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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