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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최우수 50만원 등 3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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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26일까지 전 국민 대상 공모
우수 제안 내년 고향사랑기금사업 반영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 용인특례시는 12일부터 26일까지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시민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진=용인특례시]

공모 주제는 ‘고향사랑 기금을 활용할 사업 아이디어’다.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과 청소년 육성·보호,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기타 주민 복리 증진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제안을 받는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전자우편([email protected])으로 하거나 용인시청 자치분권과(자치분권팀)으로 우편을 보내거나 방문하면 된다.

세부 사항은 용인시청 시민참여플랫폼 홈페이지(yongin.go.kr/citizen) 공모참여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정작은 사전 심사와 실무 심사, ‘용인시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뽑는다.

최우수 1건(50만 원), 우수 1건(30만 원), 장려 1건(20만 원) 등 총 3건을 선정하며 시상금은 용인와이페이(지역화폐)로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된 제안은 2027년 용인시 고향사랑기금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닌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기부자는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과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제공하는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공모전으로 시민과 기부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기금 사업이 많이 발굴되길 희망한다”며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져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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