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우성진 대구 동구청장 당선인이 민선 9기 동구의 청사진을 그릴 인수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며 본격적인 구정 준비에 돌입했다.
우성진 당선인의 민선9기 대구시 동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10일 아양아트센터에서 현판식을 갖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인수위원회는 장기간 이어진 구청장 부재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기존 구정 현안을 점검하는 한편 우 당선인의 공약을 구체화해 향후 4년간의 구정 운영 방향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인수위원장에는 오창균 전 대구경북연구원장이 위촉됐다.
오 위원장은 대구경북연구원 신공항연구단장과 미래전략연구실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균형발전과 미래 전략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왔다.
우 당선인은 "오창균 위원장은 신공항 연구단장과 미래전략연구실장을 역임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분"이라며 "동구 발전의 밑그림을 그릴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인수위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획홍보행정분과 △문화체육교육분과 △도시건축교통분과 △경제복지환경분과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각 분과는 부서별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현장 중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대구=이창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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