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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매일두유 99.9 서리태', 한 달 만에 100만팩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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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무첨가·저당·고단백 앞세워 소비자 공략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매일유업은 지난 4월 27일 출시한 매일두유 99.9 서리태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팩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당 섭취를 줄이려는 소비 트렌드와 식물성 단백질 수요가 맞물리면서 설탕무첨가 두유 제품이 흥행에 성공한 모습이다.

매일두유 99.9 서리태 190mL. [사진=매일유업]
매일두유 99.9 서리태 190mL. [사진=매일유업]

매일두유 99.9 서리태는 99.9% 콩물에 설탕을 넣지 않은 제품이다. 백태 원액두유 95.9%와 국산 서리태 원액두유 4%를 사용했으며, 1팩(190mL)당 당류는 1.8g, 식물성 단백질은 9g이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팩 형태로 아침 대용식이나 운동 후 단백질 보충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판매 성과는 저당 제품 수요가 음료 시장 전반으로 확산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최근 식품업계에서는 제로 슈거, 저당, 고단백 제품이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두유는 식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음료라는 점에서 건강 관리 수요와 결합하기 쉽다.

매일유업은 2016년 원액두유 99.9%의 '매일두유 99.9 플레인'을 선보인 이후 설탕무첨가 두유 제품군을 확대해왔다. 기존 두유 제품이 단맛 중심으로 소비됐다면, 매일두유는 콩 본연의 맛과 저당 설계를 앞세워 차별화해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 99.9 서리태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팩을 빠르게 돌파한 것은 건강을 위해 원료의 성분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저당두유 1등이자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구서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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