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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외국인 유학생 국가별 대표단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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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대표단 중심으로 유학생 소통·복지·정착 지원 강화

[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주대학교(총장 류두현)는 지난 8일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대학생활 지원을 위해 중국·베트남·미얀마 및 기타 국가 유학생으로 구성된 ‘2026-2027년도 국가별 외국인 유학생 대표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국가별 유학생 대표단은 지난 5월 후보자 공고와 선거 절차를 거쳐 회장과 부회장을 선출한 뒤 임원진을 구성했다. 발대식을 계기로 2027년 5월까지 1년간 활동한다.

국가별 유학생 대표단 발대식 [사진=전주대학교 ]

발대식에서는 국가별 유학생 대표단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학교 배지를 달아주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대학교는 유학생 대표단이 학교생활·학업·비자·생활 적응 등 유학생들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을 대학에 전달하고 개선 방안을 함께 논의하는 실질적인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동아리 사무공간을 마련했다.

현재 전주대학교에는 학부생·대학원생·교환학생·한국어연수생을 포함해 약 520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으며, 대표단은 학교생활과 학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선후배 멘토링, SNS 네트워크 소통, 국가별 문화교류 등을 추진하며 유학생 간 소통과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류인평 국제교류원장은 “국가별 유학생 대표단은 유학생의 의견을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대학과 연결하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앞으로 대표단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자체 교육과 운영을 지원하고, 유학생 중심의 소통·복지·정착 지원 체계를 강화해 전주대의 국제화 역량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베트남 대표단 짠타이선 학생(석사과정)은 “유학생들이 전주대에서 서로 돕고 소통하며 더 즐겁고 안정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대표단이 적극적으로 역할을 하겠다”며 “선후배 간 경험을 나누고 국가별 유학생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교류 활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학교는 학업 적응부터 진로·취업·졸업 후 정주 지원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유학생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박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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