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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금사막서 인생샷" … 베트남·필리핀 가고 이젠 남미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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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니 사막·이과수 폭포·파타고니아 담은 남미 상품 소개

[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남미 여행 수요 공략에 나섰다. 우유니 사막과 이과수 폭포, 파타고니아 등 대표 관광지를 앞세운 프리미엄 장거리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액티브 시니어 고객과의 접점 확대에 나선 것이다.

10일 교원투어는 서울 중구 교원투어빌딩 콘서트홀에서 오프라인 여행 설명회 '트래블이지쇼'를 열고 남미·중남미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미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이 참석해 일정과 관광 코스, 숙박 및 이동 동선 등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상담을 진행했다.

우유니 소금 사막. [사진=우유니소금사막]
우유니 소금 사막. [사진=우유니소금사막]

이번 설명회에서는 '남미 5개국 21일' 상품과 '중남미 5개국 15일' 상품이 소개됐다. 남미 여행에 대한 관심은 높지만 상품 구조가 복잡하고 이동 거리가 긴 만큼 고객들이 직접 설명을 듣고 비교·검토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설명이다.

대표 상품인 남미 5개국 21일 일정은 페루·볼리비아·브라질·아르헨티나·칠레를 아우르는 프리미엄 여행 상품이다. 남미의 자연경관과 문화유산, 도시 관광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페루에서는 잉카 문명의 중심지였던 쿠스코를 방문해 태양신전 코리칸차와 산토도밍고 성당, 삭사이와망 유적, 켄코 유적, 탐보마차이 등을 둘러본다. 고대 잉카 문명과 스페인 식민지 문화가 공존하는 남미의 역사적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일정이다.

볼리비아에서는 세계적인 절경으로 꼽히는 우유니 사막을 방문한다. 우유니 사막 투어와 별빛 투어를 비롯해 라파즈 시내 관광, 성프란치스코 성당, 마녀시장 방문 등이 포함됐다.

브라질에서는 코르코바도 산악열차를 타고 예수상을 관람하고 셀라론 계단과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슈거로프산 케이블카 관광 등을 진행한다. 케이블카를 통해 세계 3대 미항으로 꼽히는 리우데자네이루 항구의 전경도 감상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에서는 이과수 폭포와 악마의 목구멍 전망대, 카미니토 거리, 탱고 디너쇼 등을 체험한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 명소와 문화 콘텐츠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일정을 구성했다.

우유니 소금 사막. [사진=우유니소금사막]
파타고니아 모레노 빙하. [사진=우유니소금사막]

설명회에서 특히 관심을 모은 곳은 파타고니아 지역이었다.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과 모레노 빙하, 블루 사파리 트레킹, 노르덴스크욜드 호수, 쿠에르노스 전망대 등 남미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일정이 소개됐다.

교원투어는 장기 일정이 부담스러운 고객을 위해 중남미 핵심 관광지를 압축한 '중남미 5개국 15일' 상품도 함께 선보였다. 주요 관광지를 중심으로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상품이다.

교원투어가 이처럼 오프라인 설명회에 힘을 쏟는 것은 액티브 시니어 고객층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력과 시간적 여유를 갖춘 시니어 고객들은 장거리·프리미엄 여행에 대한 수요가 높은 데다 고관여 상품일수록 직접 설명을 듣고 결정하려는 경향이 강하다.

우유니 소금 사막. [사진=우유니소금사막]
교원투어 남미 투어 설명회. [사진=박은경 기자]

실제로 설명회 현장에서는 상품 일정과 이동 시간, 관광 포인트 등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으며 상담을 받는 고객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교원투어 관계자는 "남미는 고객들이 오랫동안 꿈꿔온 대표적인 버킷리스트 여행지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여행 상품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설명회와 현장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은경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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