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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1~5월 백화점·아울렛 결제액 25조⋯3040세대가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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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 대비 백화점 11.2%·아울렛 5.4% 증가

[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올해 들어 백화점과 아울렛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 결제 규모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고가 상품과 가족 단위 쇼핑 수요를 주도하는 3040세대가 관련 소비를 이끌고 있다.

와이즈앱·리테일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주요 백화점과 아웃렛 결제추정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와이즈앱·리테일]
와이즈앱·리테일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주요 백화점과 아웃렛 결제추정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늘었다고 밝혔다. [사진=와이즈앱·리테일]

시장조사기관 와이즈앱·리테일은 올해 1~5월 주요 백화점 결제추정금액이 19조2700억원으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주요 아울렛 결제추정금액은 6조2400억원으로 5.4% 늘었다. 백화점과 아울렛을 합친 결제 규모는 25조5100억원에 달한다.

연령대별로 보면 30·40대의 결제 비중이 두드러진다.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스타필드·스타필드시티, 롯데프리미엄아울렛은 30·40대 고객 비중이 가장 높았다. 단 현대아울렛은 40·50대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1인당 월평균 결제 금액은 롯데에비뉴엘이 80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신세계백화점 43만9000원, 갤러리아백화점 28만8000원, 현대백화점 27만원, 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26만6000원, 롯데백화점 23만2000원 순으로 집계됐다.

업계에서는 명품 등 고부가가치 상품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데다 차별화된 공간이 강점인 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소비자들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한다.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의 신용카드·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표본 조사해 산출한 결과다. 소비자 결제 내역을 기준으로 집계했으며 현금·계좌이체·외국인 결제 금액 등은 제외됐다.

/진광찬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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