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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인도네시아 약사회와 맞손⋯현지 OTC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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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교육·제품 현지화 협력…2030년 OTC 시장 1위 목표

[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대웅제약이 인도네시아 약사회와 손잡고 현지 일반의약품(OTC) 시장 공략에 나선다.

릴릭(Lilik) 인도네시아 약사회 사무총장(왼쪽)과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이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릴릭(Lilik) 인도네시아 약사회 사무총장(왼쪽)과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이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웅제약 제공]

대웅제약은 9일 인도네시아 약사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약사 교육, 학술 협력, 질환 관리, 의약품 현지화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대웅제약은 현지 약사를 대상으로 복약상담과 질환 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온라인 웨비나와 지역별 오프라인 심포지엄 방식으로 운영된다.

또 약사 전문가 협의체를 통해 △이지덤(습윤 드레싱) △임팩타민(고함량 비타민제) △이지엔6(해열·진통제) 등 주요 OTC 브랜드를 인도네시아 시장에 맞게 조정할 계획이다.

대웅제약은 이번 협력을 바탕으로 2030년까지 인도네시아 OTC 시장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은경 대웅제약 CH마케팅본부장은 "이번 협약은 한국과 인도네시아 약사들이 공중보건과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협력하는 출발점"이라며 "현지 전문가들과 교육, 공중보건, 약사 전문성 강화 모델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승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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