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9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는 '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가해 첨단 유·무인 복합체계(MUM-T)와 인공지능(AI)·디지털(DX) 기반 국방 솔루션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2026 대한민국 국방산업발전대전에 참석한 KAI 현장 부스 사진. [사진=KAI]](https://image.inews24.com/v1/e436d77961a05e.jpg)
KAI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기반 차세대 공중전투체계(NACS), 회전익 무인자율전투체계(ROMACS), 지원장비체계 등을 선보인다.
특히 KF-21에 KAI가 자체 개발 중인 전투기 협업 다목적 무인기인(MUCCA·SUCA)를 연동한 NACS와 소형무장헬기(LAH)에 MUM-T 개념을 적용한 전시 모형을 공개한다.
이를 통해 미래 공중전의 핵심인 MUM-T의 구체적인 운용 개념을 시각화하고 고성능 센서 네트워크와 AI 기반의 자율 임무 수행 능력을 결합한 차세대 공중전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또 항공기 개발 및 양산을 넘어 첨단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증명하는 고도화된 종합군수지원(IPS) 존도 운영한다.
IPS 존에서는 AI 기술을 활용한 자율형 정비예측 시스템, 디지털 기술교범 등 첨단 미래 군수지원 솔루션을 전시한다.
김종출 KAI 사장은 "차세대 무인 전력과 AI 기반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융합 기술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IPS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대한민국 안보와 국익 창출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최란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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