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하이트진로는 자사 소주 수출 통합 브랜드 '진로'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2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진로'가 영국 주류전문매체 '드링크 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증류주'에 25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 [사진=하이트진로]](https://image.inews24.com/v1/ca507d8aa333c6.jpg)
진로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9450만 상자(상자당 9리터 기준)가 판매됐다. 이는 2위를 기록한 브랜드가 속한 '진'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보다 많은 규모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24년 7월 글로벌 비전인 '진로의 대중화'를 선포한 이후, 소주를 세계인의 일상 속 주류로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현지 밀착형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30년까지 해외 소주 매출 5000억원 달성이 목표다. 이를 위한 첫 해외 생산기지 베트남 공장 역시 연내 완공될 예정이다.
황정호 하이트진로 해외사업본부 전무는 "소주가 위스키, 맥주, 와인처럼 세계인이 즐기는 대중적인 주류 카테고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진로가 글로벌 시장에서 소주 문화를 알리고 메인스트림 주류로 성장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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