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임정규 기자] 경기도 이천시는 시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이천시 북부 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오는 16일 정식 개장한다고 9일 밝혔다.
북부 체육공원은 지난 2025년 8월 29일 준공되어 같은 해 10월 13일부터 임시 운영을 이어왔으나, 파크골프장의 경우 잔디 생착을 위해 그간 개장을 미뤄왔다.
시는 최근 잔디 생착 등 제반 운영 준비를 마침에 따라 본격적인 정식 개장을 결정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북부 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은 총 9홀, 길이 326m 규모로 조성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 다만, 7월과 8월 등 혹서기에는 이용자의 안전을 고려해 정오(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을 도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휴장일은 기존 복하천 파크골프장과의 이용 분산을 위해 매주 월요일로 지정됐다.
이용 접수는 현장 접수 50%와 온라인 예약 50%를 병행해 진행된다.
이천시민은 매월 1일부터 5일까지 온라인 우선 예약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관외 거주자는 매월 6일 이후 잔여분에 한해 온라인 예약이 가능하다.
시설 이용료는 이천시민과 관외 거주자 모두 전면 무료다.
시 관계자는 "최근 파크골프 참여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 수요를 충족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조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천=임정규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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