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호스피스완화병동은 8일 병원 1층 로비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암성 통증 관리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통증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천병원은 말기암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적인 통증 관리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입원형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는 입원 환자와 보호자, 병원 방문객, 임직원 등 약 400여 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암성 통증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통증캠페인 포토존 운영 △암성 통증 교육 △호스피스 완화병동 미술·캘리그라피 요법 프로그램 체험 △호스피스·암성 통증 관련 Q&A 상담 창구 운영 등이 마련돼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의료진은 암성 통증이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충분히 조절 가능한 증상임을 안내하고 환자와 보호자의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상담과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또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련 리플렛을 배부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에게는 커피와 음료, 홍보물품이 제공됐으며 참여자들은 호스피스·완화의료의 필요성과 말기암 환자 돌봄의 중요성에 대해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문형 병원장은 “암성 통증은 적절한 치료와 관리로 충분히 조절할 수 있는 만큼 환자와 보호자가 혼자 고통을 감내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호스피스·완화의료는 환자뿐 아니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관련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와 교육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이윤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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