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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네이버, 북중미 월드컵 앞두고 'FC 온라인X치지직' 연계 콘텐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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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시청과 플레이 잇는 새로운 경험 제공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넥슨이 오는 6월 12일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네이버와 손을 잡았다.

넥슨(공동대표 강대현∙김정욱)은 네이버(대표 최수연)와 함께 온라인 축구게임 'FC 온라인'과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 간 연계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방송 시청부터 게임 플레이까지 이어지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넥슨]
[사진=넥슨]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치지직에서 축구 및 'FC 온라인', 'FC 모바일' 카테고리 방송을 데스크탑으로 시청하면 화면 내에서 FC 온라인 기반 미니게임 3종을 바로 즐길 수 있다. 감아차기 챌린지, 프리킥 챌린지 등 기존 게임의 핵심 플레이를 반영한 미니게임으로, 방송 시청과 게임 참여를 하나의 화면에서 경험하도록 구현했다.

아울러 넥슨과 네이버의 이용자 데이터를 반영해 해당 카테고리 방송 시청자에게 개인화된 넥슨 게임 콘텐츠를 치지직 화면 내에서 노출한다. 이용자의 관심사 혹은 게임 플레이 이력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배너로, 스트리밍 시청에서 게임 접속까지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취지다.

이번 프로젝트는 넥슨과 네이버가 진행 중인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양사는 이용자 데이터 결합부터 게임 소재 방송 활동 지원, 스트리밍 플랫폼과 게임 콘텐츠 연계까지 협업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스포츠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번 시즌을 맞아 축구 팬심과 게임이 만나는 새로운 시청 문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배준영 넥슨 플랫폼본부장은 "이번 협업은 양사의 콘텐츠·플랫폼 역량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과 '보는 게임' 경험을 결합하는 시도"라며 "계정 연동에서 콘텐츠 연계까지 넥슨과 네이버가 함께 쌓아온 협력을 바탕으로, 이용자의 일상과 게임이 연결되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네이버 로그인 회원' 전환 이벤트와 치지직 'N커넥트'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등 네이버와의 연계를 확장하고 있다.

/문영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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